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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사람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 캠페인 : Saving the Lives

장길자 회장님의 위러브유 캠페인 : Saving the Lives

개인주의가 만연해지고 선의를 베풀면 오히려 간섭이다 오지랖이다 말하며 선뜻 선행을 베풀기가 꺼려지는 세상. 그런 개인주의는 우리의 사회와 관계 형성에 꽤 큰 변화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이 글을 통해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바로 '혈액부족' 입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지속가능한 생명구호 움직임

최근 세계는 혈액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고령화와 재난, 각종 질병 등으로 혈액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매년 응급 수혈이 필요한 인원은 2억 5천만 명에 달한다는 통계 자료가 있습니다.

 

인공적으로 만들거나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없는 헌혈은 환자들은 물론 혈액 부족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헌혈자가 감소를 하면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온 지구촌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위러브유 회원들은 장길자 회장님의 지휘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헌혈 릴레이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9년 5월 2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2019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2019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속 가능한 생명 구호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해외 기관•단체와 MOU 체결

intlweloveu.org

이 날은 UN DGC를 비롯한 각국 정부ㆍ학술기관과 대한적십자사, NGO 관계자와 각계각층 시민 300여명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 날 장길자 회장님은 개회사를 통하여 혈액이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을 언급하시며 "헌혈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꼭 필요한 생명 나눔의 행위"라고 강조하시고 헌혈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였습니다.

 

"가장 안전한 헌혈은 자발적 무상 헌혈입니다" 
- WHO(세계보건기구) -

댓가를 바라지 않는 어머니를 닮은 위러브유 회원들

자발적 무상 헌혈이란, 금품이나 대가 없이 자유 의지로 하는 헌혈이자, 타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 참여하는 인도주의적 헌혈 활동을 말합니다.

 

이러한 자발적인 마음으로 진행한 헌혈활동은 위러브유 회원들과 지인과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는 훈훈한 자리가 마련이 되기도 하고, 이러한 헌혈자들은 자신의 소견에 따라 Saving Lives 서명운동을 받고 있는데, 현재 기준으로는 2923명이 서명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글을 우연히 보게 된 방문자분들이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실천 사항에 서약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누르셔서 간단한 정보를 넣어서 서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과 위러브유 회원들의 사랑의 발자취

2004년부터 시작된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은 6개 대륙 가운데 41개의 나라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8년 기준으로 37,222명의 인원이 헌혈에 참여하였고, 그 중에서 14,262명이 채혈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수치는 한 번의 헌혈로 3명의 생명을 살린다는 가정하에 42,786명의 생명을 구호하는 수치입니다.

 

이렇게 수 많은 사랑의 발자취들이 남겨질 수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에 있는 위러브유 회원들이 자발적인 마음으로 헌혈운동에 참여해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 아름답고 감동적인 활동뉴스들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링크를 공유해드려보며, 앞으로 이어질 헌혈릴레이 활동도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캠페인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ntlweloveu.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