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펌프로 전해지는 장길자 회장님의 지구촌 사랑

물은 곧 생명이라는 말처럼 물은 생명을 유지 하기 위하여 빠질 수 없는 것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전 세계에는 제대로 된 물을 공급받지 못하여 식수나 위생시설이 부족한 나라들이 많습니다. 그런 나라와 부족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억만금이 아닌 깨끗한 물을 공급받는 것.

 

장길자 회장님의 물, 위생 보장 _ 물펌프 지원사업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는 식수시설의 부족과 위생시설의 부족 그리고 불안전한 폐수 관리 등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나라아 부족들에게 물펌프, 물탱크, 수도시설 등 물 공급시설을 구축하여 오염된 물로 인하여 수인성 질병의 위험을 방지하고 있으며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물은 곧 생명,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움직입니다.

최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주기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인천시 수돗물 관련 기사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인천 전체는 아니지만, 서구, 중구, 영종도, 강화에서 수돗물을 틀면 붉은 물이 쏟아져 내려오기 시작한지가 벌써 약 50일째가 되어간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많은 학교들이 급식 제공을 중단하기도 하고, 더운 날씨임에도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있는 시민들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물 공급이 끊어지니 우리의 생활에 커다란 불편함이 생기고, 위생적으로도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 펼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말 '물은 곧 생명'이다 라는 슬로건이 자연적으로 머리속에 떠올랐고, 수도시설에 대한 중요성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2019 세계 물의 날 Leaving no one behind

정확한 날짜는 모르셔도 물의 날이 있다는 건 다들 들어보셨을텐데요, 전 세계 물의 날은 매년 3월 22일입니다. 그리고 매년 그 주제가 조금씩 바뀌는데, 올 해의 주제는 'Leaving no one behind'로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물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였다고 합니다.

 

이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의 장길자 회장님께서도 항상 강조하셨던 부분과 겹쳐지는 것 같습니다. 수십억의 사람들이 안전한 물 없이 생활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 4개 초등학교 중 1곳은 식수 공급 서비스가 없으며, 안전하지 않은 물에 학생들이 노출이 되어있는 현실을 말씀하시며, 모든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나고 존엄과 권리가 평등하며 마땅히 받아야 할 인권을 존중받아야 한다는 말씀인데요.

 

그래서 장길자 회장님은 국제위러브유 회원들과 함께 오랜 기간동안 여러 나라와 여러 대상에게 물 위생 사업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사랑의 물줄기는 전 세계로

물 & 위생 보장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속적으로 깨끗한 물을 제공할 수 있는 물공급 시설을 지원해주는 물펌프 설치, 정수 시설 설치, 급수 시설 설치는 물론 기타 위생시설 지원으로는 청결한 화장실을 신축해주거나 세면대를 설치해주는 사업과 더불어 청결한 위생 습관 교육을 통해 위생 의식을 고취시켜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우리는 너무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누리고 있던 수도시설이 이웃 나라들에게는 너무나 기쁘고 행복한 일이라는 사실이 미안해지고 감사함을 모르고 살았던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이제라도 물의 소중함을 마음으로만 느낄 것이 아니라 생활 습관을 바꾸며 물 절약에 앞장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으로써 주변 사람들에게도 본이 되고, 물 사용 인식을 개선해줄 수 있는 역할까지 다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우연히 읽게 되신 분들 모두 저와 함께 동참해주실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