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길자 회장님의 환경보전 사업과 환경의 날 (위러브유 회원 피셜)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지구의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손에는 플라스틱 제품이나 일회용품이 들려 있는 것이 현실. 이렇게 마음과 행동이 일치되지 못하는 것은 아직도 그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여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국제위러브유 (장길자 회장님) 회원으로서 그 심각성을 같이 나누고 같이 변하자고 말하고 싶어 글을 적어봅니다.

리멤버! 6월 5일은 환경의 날

매년 6월 5일은 환경의 날로써 과거 1968년 5월, 국제연합경제사회이사회에서 스웨덴의 유엔 대사인 아스트 롭이 국제환경회의를 제의한 뒤로 1972년 6월 5일에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를 주제로 인류 최초의 세계적인 환경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우리 한국도 1996년부터 환경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정하여 매년 다양한 단체와 기업에서 각각의 특성을 살린 환경테마를 선정해 환경친화적인 행사를 열어 지금 이 시간에도 환경보전 캠페인, 전시회, 세미나, 토론회, 글짓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2019년 환경의 날 주제와 주최국

장길자 회장님의 환경보전 사업과 환경의 날  ⓒ픽사베이

환경문제라고 하면 다양한 단어들이 떠오를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수질 오염, 대기 오염, 토양 오염, 대기 오염, 생태계 교란 등.. 그중에서도 이번 2019년 환경의 날 행사의 주제는 대기 오염 퇴치이며,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알 수는 없으나 우리나라 미세먼지의 30~70%의 영향을 주고 있는 중국에서 개최했다고 합니다.

 

대기오염으로 인한 피해는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대기오염에 따른 질병으로는 협심증, 뇌졸증, 만성 폐쇄성 폐질환, 급성 하기도 폐질환, 폐암 등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매년 약 700만 명이 대기오염으로 인해 조기 사망을 하며, 중국과 한국을 포함한 서태평양권이 288만 5000명으로 전체의 40.9%를 차지해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고, 그 뒤로 인도와 방글라데시 등을 포함한 남동 아시아권 227만 5000명으로 32.2%를 차지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기오염 관련 행사를 중국에서 개최를 한다는 것이 조금 더 의미가 있다고 보입니다.

지속 가능한 생명구호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국가적으로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은 국가가 나서서 개선이 되겠지만, 사실 환경오염의 주범은 사람들에게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나부터 변하지 않으면 절대로 전 세계는 변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막상 환경오염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가야 하는지 막막해 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은데요. 제가 국제위러브유 회원으로서 장길자 회장님으로부터 배워온 몇 가지를 공개하겠습니다.

1. 가까운 곳은 걷거나 자전거를 탑니다.

사람의 발이 되어주는 승용차는 원하는 목적지가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이런 승용차가 대기오염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승용차에서 1분동안 배출하는 초미세먼지는 230g , 하루에 10Km를 주행하면, 2.3kg, 이렇게 한 달을 운행하면 46kg의 초미세먼지를 배출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크게 와 닿지 않으시지요? 2016년 서울시에서 조사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214만 1896톤으로 소나무 90만 4천4백 그루가 필요한 양이라고 하니 그 심각성이 조금은 느껴지시나요? 

 

이렇게 도심 자전거 타기가 좀 더 확산이 된다면, 도심 미세먼지의 65%가 절감이 된다고 하니, 상황이 되시는 분들이라면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셔서 환경운동과 더불어 건강도 챙기시면 어떠실까요?

2.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물론, 1분 1초가 아까운 출ㆍ퇴근 시간에 걷기나 자전거 타는 것이 여의치 않는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은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 승용차 요일제를 시행한 이후로 온실가스 배출량이나 대기오염 물질이 줄어들었다는 통계를 보면, 더 많은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분명히 우리의 환경도 변화가 찾아올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니,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승용차 요일제'를 참여하여 일주일에 단 하루만이라도 승용차를 잠시 쉬게 두시고,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공기정화 식물을 키웁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환경보전 사업과 환경의 날  ⓒ픽사베이

공장, 자동차, 난방기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오염 물질들은 실외 뿐만 아니라 우리가 거주하는 실내 공기도 오염시킵니다. 알고 보면 오염 물질이 가득한 실내 공기. 이런 실내 공기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식물에 있습니다. 이런 식물의 공기 정화능력은 생각보다 탈월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눈에 보기에 아름다운 식물을 선택하시는 것보다는 오염물질을 정화할 수 있는 식물들이 정해져 있는데요. 공기 정화 기능이 뛰어난 인도 고무나무, 드라세나, 디펜바키아 등이 있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호접란, 선인장, 다육식물 등이 있으며, 팔손이나무, 개운죽, 로즈마리는 음이온을 발생시키고 기억력 향상 효과도 있다고 하니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회사원들에게 금상첨화라 할 수 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의 Clean Air, 클린월드운동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개인주의가 강해지고 배려나 베풂을 부담스러워하는 사회에 살다 보니 저 또한 과거에는 내가 편하고, 모든 것을 내 기준으로 판단했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가입하여 여러 활동들을 하면서 점점 생각의 폭이 나보다는 옆의 이웃을 생각하게되고, 우리 동네, 우리 지역, 우리 나라.. 그리고 지구촌이라고 일컬어지는 지구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와 같은 마음인 전 세계의 위러브유 회원들은 역시 장길자 회장님의 지휘 아래에서 클린월드운동이나 정화활동, 거리정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지구 반대편에서 이루어진 위러브유 활동을 보여주시는 영상들이 올라오면 반드시 챙겨보고 있는데요, 다 같이 이 즐거운 기분을 나누기 위해 링크를 남겨봅니다. 그리고, 국제위러브유에 대하여 궁금점이 생기신 분들이 계실까 하여 공식 사이트 링크도 남겨봅니다. ^^

 

장길자 회장님의 환경보전 사업과 환경의 날  ⓒweloveu

Intl. WeloveU Foundation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